코로나19 팬테믹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고흥군을 다녀간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지역 방문자수가
전년 대비 18% 감소했음에도
고흥군의 경우 오히려 6% 증가한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관광지,
비대면 자연 관광지, 캠핑장 등을 중심으로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여행 트랜드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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