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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권오준 회장, 세계철강협회 부회장 선임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18 20:30:00 수정 2017-10-18 20:30:00 조회수 0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7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 이사회에서
앞으로 임기 3년의 회장단으로
권오준 회장이 부회장에 선임됐으며,
협회 규정에 따라
내년에는 회장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와 국내 철강업계는
이번 권회장의 세계철강협회 회장단 입성으로 원료 수급과 환경, 지속가능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언권이 강화됨은 물론,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류와 판매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총회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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