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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2-24 20:40:07 수정 2021-02-24 20:40:07 조회수 0

-. 여수지역 난개발 논란의 불씨가 됐던 돌산읍 소미산 개발사업이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허가를 취소하겠다던 여수시가 우물쭈물 하고 있는 건데, 난개발 근절 의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YN▶
"업체의 경제적 불이익을 고려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전남동부권에서 무섭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속에 매개충의 활동도 더 왕성해져 당국이 초긴강 상탭니다.

-. 영호남 철도망의 전철화를 앞두고 순천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심을 관통하는 현재 노선이 유지될 경우 거주환경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SYN▶
"시민 생활에 적지않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 아파트 값 고공행진등 가격 왜곡 현상의 이면에 잘못된 통계 수치가 있었습니다.

침체된 지역 시장이 활기를 띤 것처럼 보이도록 거래가 중복 집계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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