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7시 반쯤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의 한 도로에서
트럭 한 대가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6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자 2명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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