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산재 청문회 출석 이후
노조가 최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청문회는 반복되는 산재와
직업성 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자리였지만,
포스코측의 준비 미흡으로
최 회장에 대한 성토만 쏟아졌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조 측은
최정우 회장의 무책임과 무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12일 정기 주주총회 이전에 물러나는 것이
정도경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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