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 해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방제 대책이 촉구되고 있습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산림청 업무 보고에서
지난 2019년, 전남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만 천 241 그루로
관련 방제 대책과 벌목 후 기후변화 대응
수종식재를 검토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지역은
순천 4천여 그루, 여수 3천 7백여 그루,
광양 3천 3백여 그루로 전남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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