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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COP28 유치특위, "환경,기후보호 상징돼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2-22 07:40:05 수정 2021-02-22 07:40:05 조회수 0

전남도의회 COP28유치특별위원회는 최근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COP28 유치 성공으로
남해안이 세계적인 환경, 기후보호의
선도적인 상징지역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28유치 특위는
최근, 새로 구성된 전남도 COP28유치추진단의
업무 보고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전남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과
경쟁도시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
부족한 예산의 추가 확보 계획 등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전남도 COP28유치추진단은
올해 집중적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이를 환경부에 전달하는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의지를 보여주고
개최도시 조기확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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