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거문도 해풍쑥이
오늘(19)부터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190여 농가에서
420t의 쑥을 생산할 예정이며,
가공식품 판매액을 포함해
5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적표시 제85호로 등록된 해풍쑥은
보통 1월 중순부터 채취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한파와 부족한 강수량의 영향으로
한 달가량 출하가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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