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48명으로 확대해 오는 3월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초기 문해력과 수해력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전담교사들은
도내 초등학교 65개교에 배치돼
초등 1학과 2학년 학생 가운데
한글 미해득과 기초 수해력 부진학생을
1대1 개별화 교육으로 지도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정규교사 40명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선정해
운영한 결과 지도 학생의 78%를 문해력과
수해력 기준에 도달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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