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정책의 하나인
스마트 그린 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
올해 여수국가산단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그린 산단 프로젝트의 핵심인
파이프랙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직접 방문해
주요 자재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기존 산업단지에 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고
한국형 뉴딜 요소를 적용한 개념으로,
지금까지 여수산단과 광주첨단산단 등,
7개 산업단지가 선정돼 있습니다.
중진공은 특히
기존 산단에 스마트 인프라를 확대하고
저탄소.고효율의 혁신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충원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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