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일부 방역수칙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참석자 5백 명 미만일 경우 행사 개최가 가능하지만 백 명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각 지자체에 권고하고
학원과 독서실 등에서도 칸막이가 있는 경우에
만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또 최근 신안군에서 명절 전에 고향을 방문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며
타 지역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