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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들 신입생 정원 미달 현실화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15 07:40:05 수정 2021-02-15 07:40:05 조회수 0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광주전남 대학들이
신입생 정원 미달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와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각 대학들은 지난달 5일 수시 등록을 마감했고
정시등록은 오는 19일 마감할 예정입니다.

상당수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은 올해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할인 등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등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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