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무료로
나누는 '권분가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장천동에 '권분가게'를 열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회,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물품은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과 기부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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