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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마존 500만 달러 수출…올 첫 선적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2-09 20:40:09 수정 2021-02-09 20:40:09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올해 아마존 수출 목표액인
5백만 달러 달성을 위한
첫 번째 수출 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부터
여수 아라움 건어물스낵과 순천 매일식품 장류,
광양 다압매율영농조합 매실청,
고흥 에덴식품영농조합 유기농유자음료 등,
우수 농수산식품 중 7개 스타품목을 선정하고
미국 현지인의 입맛과 감성에 맞춰 개발한
12개 제품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은
27개사 63개 제품이 입점돼 있으며,
이번 선적식에는 14개사 23개 제품,
24만 6천 달러 상당의 제품이 선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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