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도 정부기금에서 123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018년도 정부기금 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섬진강 수계관리기금과 국민체육 진흥기금,
소상공인시장 진흥기금, 청소년 육성기금 등,
정부가 운용하는 기금 가운데 13개 기금에서
올해보다 27억 원이 늘어난
12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내년도 정부기금은 지난달 정부안이 확정돼
12월 2일까지 국회가 의결할 계획이라며,
중앙부처 계획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의존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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