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남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가 평균보다 3건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설 연휴 화재
126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설 명절 평균 하루 10.5건으로
3년간 일일 평균 7건을 웃돌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는 15일까지
전체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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