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선암사 차 체험관 철거 소송
패소 결정을 규탄하는
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해 12월 내려진 대법원의 결정은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왜곡하는 판결이었다며,
앞으로 대책위원회를 꾸려
선암사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계종은 지난 2011년
순천시 차 체험관 부지를 인도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순천시와 태고종의 손을 들어줘
최종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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