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에는
정원의 50%만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0일부터 닷새동안
여수와 고흥지역 14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선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전체 정원의 절반까지만 태우도록 각 선사에 전달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만 9천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예비선 한척 등 15척을 투입해
수송 능력을 평소보다 17%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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