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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버스킹, 6개월간 23만명 관람…257팀 750회 공연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24 20:30:00 수정 2017-10-24 20:30:00 조회수 0

지난 6개월 동안 총 750회 공연을 선보였던
2017년 여수 밤바다 낭만 버스킹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4월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해양공원 등에서
257개 팀, 549명의 버스커들이
750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관람객 수는 지난해 17만 명보다 35% 늘어난
2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공연장소를 8곳에서 5곳으로 줄이고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등
특화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8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린
2017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6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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