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내 기업들 대부분이
이번 설 명절에 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백 명 이하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81%가
나흘 동안 휴무에 들어가며
응답한 기업들의 79%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올해 설 명절 자금사정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다는 응답이 76.2%,
악화됐다는 21.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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