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충일 등 국경일에
순천 번화가에서 폭주 행위를 한
오토바이 폭주족이 무더기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폭주족 18명을 입건하고
오토바이 1대를 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현충일 새벽
순천 조례동 번화가에서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벌였으며,
6·25 전쟁일 집중 단속에서는
음주 운전을 하거나,
번호판을 가린 행위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제헌절, 광복절 등
다가오는 국가기념일에도
적극적인 단속과 검문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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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