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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항 하역 장비 임대료 지원‘전국 최초’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2-04 07:35:11 수정 2021-02-04 07:35:11 조회수 0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항만 운영사 2곳에 대해
하역 장비 임대료를 지원합니다.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컨테이너 운반용 장비인
리치스태커 14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남도와 광양시는 최근,
한국 국제터미널과
광양항 서부 컨테이너 터미널 항만 등,
2곳의 운영사와 지원방안을 협의해
총 4대의 리치스태커 임대료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물동량이 크게 줄어든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전국 최초로 하역 장비 임대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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