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노조와 시민단체들이
청암대학교 신임 이사의
선임을 취소해달라고
교육부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등 13개 단체는
오늘(3) 성명서와 집회를 통해,
강명운 전 총장의 가족인 이사 A 씨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청암대학교가 심각한 파행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임불체불과 업무방해 등을 자행한
서형원 총장의 직위해제를 취소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교육부가 제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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