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 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귀성객과 관광객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버스와 여객선터미널 등에
1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용객들의 발열 유무 등을 확인하고,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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