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내버스를 갈아 타지 않고도
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최근, 광양시청에서
광역 교통망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광양시청을 출발해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경유해
여수시청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여수와 순천 간 시내버스의
기존 노선 연장 운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양시와 여수시는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개통한 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광역 무료환승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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