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TCS국제학교발 감염과 관련해
순천 거주 가족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광주 TCS국제학교발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7일, 광주를 방문한 부모 등
순천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관련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다른 가족 확진자와 관련해
어제(28), 전수 검사가 진행된 순천 모 유치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5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흥에서도 오늘(29),
자가격리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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