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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최초로 창업어장 귀어가 45명 선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27 20:30:00 수정 2017-10-27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고부가가치 창업어장을 경영할
청년 귀어가 45명을 선정했습니다.

귀어한 도시민에게
김 20ha와 미역 6ha, 가리비 2.5ha 이내에서
양식어업을 지원해 주는 이번 정책은
지난 7월, 4개 구간을 설정해
총 565ha의 어업 면허 처분을 완료했으며
지난달까지 61명의 희망자 가운데
45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들 신규어장의 계약기간은 최대 5년으로,
안정적인 어업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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