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순천대와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는
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고,
입학금도 학교별로 20%에서
최대 50%까지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인하 방침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대면수업이 어렵고,
학령인구가 감소해 신입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따른 자구책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