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소통하기 위한
푸드앤 뮤직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LF스퀘어 광양점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열리고
내일은 에이티나인과 석공. 리스펙 등
힙합과 댄스가 어우러진 케이팝콘서트 공연이,
마지막날인 29일은 김진성과 비온리, 오치영,
모노이프로젝트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광양여중과 광양하이텍고의 댄스팀 공연과
에어바운스, 드론 체험 등
청년,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됩니다.
광양시는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쓰레기 처리비용을 제외한
이번 축제의 모든 수익은
참여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추진해
사회적 경제활동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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