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선박 폐윤활유 수거처리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한번 출항시 바다 위에
2주간 체류하는 대형어선은 두세달 간격,
10톤 미만 어선은 반기별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는데, 회수량 규정 등 수거처리
대책이 미흡해 바다에 투기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선박 엔진오일 수거대책이
시급하고, 어촌계별로 폐유 수거용기 설치가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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