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 '팔마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예고

박민주 기자 입력 2021-01-26 20:40:07 수정 2021-01-26 20:40:07 조회수 0

순천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순천시는
고려시대 지방관의 청렴을 기린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예고돼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보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팔마비는
1281년 이후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팔마비는 1597년 정유재란으로
훼손된 비석을, 광해군 때
순천 부사 이수광이 복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