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이
오늘(30) 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 개선 등
교육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또,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안전 교육을 위해
도내 체험시설 9곳을 적극 활용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개선 T/F 구성과 운영,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처 발굴 협력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전남도와 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농산어촌지역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교육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과 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전라남도지사와 전라남도교육감이 공동의장을,
도의원과 교수, 교육 관계자 등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