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7주갑, 42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국제 학술대회가
오는 4일,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재청과 여수시, 순천시, 아산시는
정유재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오는 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정유재란 7주갑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 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유재란과 동아시아 국제정세 분석에 대한
한명기 명지대 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정유재란 당시 호남 민중의 동향과
정유재란 당시 납치된 조선인을 주제로
이욱 순천대 교수와 민덕기 청주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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