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학생 10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학교폭력을 경험했으며, 소폭이지만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초중고등학교생 11만 3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1.1%로 전년도보다 0.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2.2%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0.5%, 고등학교 0.2%로 나타났으며
학교폭력 형태는 언어폭력이 35점 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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