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가족간 접촉으로 오늘(20)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순천 가족 3명이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 확진자의 추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선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순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