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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지역화폐 1조 원 판매, 95% 사용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19 07:40:13 수정 2021-01-19 07:40:13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에서 유통된 지역사랑상품권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2개 시군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은 9981억6천만 원에
이르고, 이 중 4150억 원어치는
농어민공익수당, 재난지원금 등 정책발행으로,
나머지 5천억여 원 어치는 일반 판매로
유통됐습니다.

또 실제 환전된 상품권 액수도
9천5백억 원대에 이르러 판매된
상품권의 95%는 소상공 업체를 통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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