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무원들이
건강 이상으로 휴직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방 공무원 가운데
지난해 천108명이 휴직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80명이 질병을 사유로 들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79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연령별 건강진단 전수조사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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