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보다 3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872만 명으로
전년보다 35.6% 감소했으며,
이는 박람회가 열린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여수시는
오동도와 엑스포해양공원등
주요관광지의 방문객수가
30~40% 감소한 반면,
거문도와 캠핑장같은 비대면 관광지는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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