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보조금 감사 결과
다수의 부당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년 동안 관내 민간단체와 복지시설 등에
지원된 보조금 180여 건을 감사한 뒤
감독이 소홀하게 이뤄지거나 정산이 제대로
안 되는 등 지적사항 18건을 적발했습니다.
또 감사 결과에 따라 적발된 17건은
주의와 시정 등 행정조치하고
부당하게 사용된 보조금 1,200여 만 원도
회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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