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이 발표한
청사 통합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여수시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여수시는
주 의원이 실시한 여론조사는
청사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행정의 효율성면만 부각시키는 등
질문 자체가 왜곡됐고,
실제 여수시의 계획과도 다르다며
객관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어
'제3지역에 통합 청사를 건립하자'는
답변까지 더하면
'통합청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응답이
49.7%를 차지해
시민들이 청사 통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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