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양 제철소의 고로 유해 가스배출과 관련한 MBC 보도에 대해 전라남도가 감시가 소홀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오염물질을 줄일 대책은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는데, 이마저도 환경단체의 평가는 부정적입니다.
◀SYN▶
"큰 저감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저 방식 가지고는."
---------------------------------
2. 겨울철 남도의 지역경기를 부양해 왔던 동계훈련 러시가 올해는 뚝 끊겼습니다.
오겠다는 곳은 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무작정 오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3. 전통, 재래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매서운 경기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대형 재래시장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초 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
4. 전체 시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SYN▶
"어르신 40만 원이니까 확인해보세요."
취소된 지자체 행사운영비나 재정안정화 기금등이 재원으로 총 동원되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