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서울 소재 택시회사에서 직원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2차 감염 우려가 커졌다며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 등 운수 종사자
6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검사는 내일(12)부터 나흘 동안
광양읍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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