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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코로나19 진정세..진단 검사 모두 '음성'

김종수 기자 입력 2021-01-11 07:40:06 수정 2021-01-11 07:40:06 조회수 2

주말 사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코로나19 여파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 2명을 제외하고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과 광양 등에서 지역감염 확진자 2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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