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정부가 이번 달에 쌀 12만 톤을 시장에 방출할
계획을 세운 것과 관련해 무책임한 조치라며
반발했습니다.
서 의원은
"농민단체와 쌀생산자협회 등에서
수확기가 끝나는 2월 설 이후 5만 톤 이하의
방출할 것을 요구했다"며 "1월 시장방출은
이러한 요구에 대해 어떠한 고려도 없는 것"
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달에 2020년 산 산물벼 8만 톤과
2018년 산 4만 톤 등 12만 톤,
2월 설 이후 6만 톤 등 18만 톤을 시장에
방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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