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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양융복합소재산업 본격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06 20:30:00 수정 2017-11-06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전남 테크노파크가 주도하는
해양융복합 소재산업화 사업에 힘입어
역점시책인 우주항공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첨단소재 시험 생산동 2동을 갖춘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를 완공한데 이어,
전남지역 30여 개 중소기업을 초청해
섬유강화 고강도 복합소재 시험생산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복합소재산업 진출 가능성과 기회에 공감하고
섬유강화 복합소재의 활용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가
주관하고 있는
해양융복합 소재산업화 사업에
오는 2020년까지 국비 44억 원을 포함해
총 86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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