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가 일시 폐쇄되면서
주요 주차장도 운영을 중단합니다.
여수시는
화양면과 소라면, 향일암 등
해넘이·해맞이 명소의 출입이 제한됨에 따라
인근 주차장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운영하는
돌산 임포 주차장도
내일(31)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폐쇄됩니다.
여수시는
주요 명소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갓길 주차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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