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올해 도세 세입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세입 예상액을 추산할 결과
지난해 1조 4천억 원보다 42%가량 증가해
2조 원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며,
이믄 2015년 1조 원 돌파 후 5년 만에
두 배의 신장세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대해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규 세원 확보와 탈루.은닉세원 발굴,
특화된 체납세 징수 제도 도입 등,
적극적인 세수 증대 노력의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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