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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테스트 베드 확정

김주희 기자 입력 2020-12-30 07:40:06 수정 2020-12-30 07:40:06 조회수 0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테스트 베드로
고흥 국가 종합비행 성능 시험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40년까지 추진할 계획인 무인 비행체의 도심 운용 안전성 확보와
시험, 운영을 위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테스트 베드'로
고흥 국가 종합비행 성능 시험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국가 종합비행 성능 시험장은
전국 최대 규모인 380㎢의 비행 시범 공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군.민간 항로와도 겹치지 않고
이착륙장 기반 시설 등이 이미 구축돼 있어
미래 비행체 시험 평가 실증 인증을 위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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