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주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공장과 인접한 화재취약가구에
소방용품이 지원됐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는 오늘,
여수산단 인근 해산마을에서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5백만 원 상당의 소방용품 전달식을 갖고,
용품이 지급될 180세대를 대상으로
장비 설치와 사용벌 설명 등,
대민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소방서 측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의 경우,
화재 발생 시 화재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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