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과 학교 통폐합에 대한 극복 방안으로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 운영이 시급한 과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연구소가 온라인 설문시스템을 이용해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교직원과
학부모,학생 등 만 천 2백 5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특히, 교직원들은 '작은 학교 유지정책
지속'에 무게를 뒀지만
학부모들은 '학교급 간 교육과정, 교육시설
통합연계 운영'을 선호해 다소간 의견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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